[사진] 석유값 제일 싼 베네수엘라 … 큰 차가 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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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8면

세계에서 기름값이 가장 싼 도시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소비자들이 자동차를 고를 때 연비는 고려 대상이 안된다. 7일(현지시간) 이곳에서 열린 모터쇼의 관람객들은 강한 엔진과 편안한 승차감을 먼저 따졌다. 카라카스의 휘발유값은 리터당 0.03달러로 우리나라의 35분의 1에 불과하다. 사진은 전시된 픽업트럭에서 한 소년이 장난을 치고 있는 모습.

[카라카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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