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클 여자유망주인 김진영 (김진영·부산외국어대)이 10일 올림픽벨로드롬에서 폐막된 제19회 회장배 전국사이클 경기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스프린트 결승에서 라이벌 전미숙(전미숙·통신공사)을 2-0으로 쉽게 제치고 우승, 전날 1km독주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기아자동차는 남일반부 4km단체추발 결승에서 4분25초46으로 우승했으나 첫날 예선에서 같은 팀이 수립한 한국기록 4분25초94에는 못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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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클 여자유망주인 김진영 (김진영·부산외국어대)이 10일 올림픽벨로드롬에서 폐막된 제19회 회장배 전국사이클 경기대회 최종일 여일반부 스프린트 결승에서 라이벌 전미숙(전미숙·통신공사)을 2-0으로 쉽게 제치고 우승, 전날 1km독주에 이어 2관왕을 차지했다.
또 기아자동차는 남일반부 4km단체추발 결승에서 4분25초46으로 우승했으나 첫날 예선에서 같은 팀이 수립한 한국기록 4분25초94에는 못미쳤다.
Posted by 더 하이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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