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조광희기자】 6일 오후6시쯤 부산시 광안4동 세강병원 영안실 앞길에서 조문객 김창욱씨(27)등 3명이 신원을 알수 없는 20대 초반의 청년 4∼5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김씨 등은 건설회사 사장아들과 시비를 벌이다 공기총을 맞고 숨진 구포관광나이트클럽 영업부장 최신구씨(24)의 조문을 위해 이날 영안실에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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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조광희기자】 6일 오후6시쯤 부산시 광안4동 세강병원 영안실 앞길에서 조문객 김창욱씨(27)등 3명이 신원을 알수 없는 20대 초반의 청년 4∼5명이 휘두른 흉기에 찔려 중상을 입었다.
김씨 등은 건설회사 사장아들과 시비를 벌이다 공기총을 맞고 숨진 구포관광나이트클럽 영업부장 최신구씨(24)의 조문을 위해 이날 영안실에 왔다가 사고를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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