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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계인이 만든 작품일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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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면

잉글랜드 남부 들판에 새겨진 거대한 기하학 무늬의 의미는 무엇일까. 정체를 알 수 없는 이 무늬는 25년 넘게 해마다 목격되고 있다. 곡물이 자라고 있는 들판을 화폭처럼 만들어낸 기하학 무늬라 하여 '크롭 서클'이라고도 불린다. 이 크롭 서클은 정말 외계인과의 접촉에 의해 만들어진 것일까, 아니면 짓궂은 사람들이 장난을 치며 만든 것일까. 프로그램은 크롭 서클의 대표 장소인 영국의 윌트셔주와 햄프셔주를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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