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TV『나의 어머니』(17일 밤8시5분)〓「아들의 짐」. 용선의 남편 상진은 함께 살기를 한사코 마다하는 장모를 모시기 위해 집을 한옥으로 옮긴다. 용선과 용옥은 어머니를 설득하기 위해 충주로 내려가지만 6·25로 인해 죽은 남편과 아들 용건이 자신의 죄 때문에 죽은 것이라고 생각한 어머니는 편히 살기를 일언지하에 거절한다.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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