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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압·저산소 훈련센터 경희대서 국내 첫 개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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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초의 저압.저산소 트레이닝센터가 개관했다. 경희대는 22일 오전 10시 수원캠퍼스에서 조정원 경희대 총장과 이연택 대한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 개관식을 가졌다.

개관식에 이어 마라토너인 이봉주 선수와 권은주 선수가 저압.저산소 상황에서의 훈련 체험을 했다. 이 센터의 개관으로 그동안 많은 비용과 시간을 투자해 해외의 고산지대를 찾았던 마라톤.사이클 등 지구력이 필요한 종목의 선수들이 국내에서도 저압.저산소 훈련을 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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