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로 시도되는 디너연극인 극단 「예우J의 『토선생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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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중앙일보사는 오는 7일(월) 예술의 전당 콘서트흘에서 세계정상급의첼리스트 미샤 마이스키를 초청,첼로연주회를 개최 합니다.
17세때 이미 전러시아콩쿠르에서 우슴한 미샤마이스키는 똬세되던 해서방세계로 망명하여 세계 각지에서의 수많은 독주회와 레너드 번스타인,주빈 메타,바롄보임등유명지휘자들이 이끄는 오키스트라와의 협연등 활발한 연주활동을 통해 요요마와 함께 세계 정상의 첼리스트로 격찬을 받아봤습니다.
파블로 카갈스와 로스트로포비치의 뒤를 잇는챌리스트로 평가받고 있는 그의 이번 첼로연주회는 88년 호암아트훌공연이후 또다시 국내 음악팬들을 매료시키는 귀한 기회가 될것입니다. 이번 연주회의 피아노반주는 프랑스 피아니스트 다리아 호보라가 맡습니다.
▲일시맞 장소:5월7일
(월)오후8시 예술의 전당 콘서트홀
▲입장권:S석 1만5천원, B석 1만원, C석 5천원
▲예매처:시내주요예매처
▲바흐-챌로소나타3번 ▲브리튼-챌로소나타C장조 작품 65▲베베른-첼로와 피아노를 위한2개의 소품, 챌로와 피아노를 위한 3개의 소품▲메시앙-세상의 종말을위한 4중주곡중 제5악장 ▲브람스-첼로소나타1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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