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시상식이 18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우승자 박정상 9단(右)과 오스람코리아의 한스 요하임 브렌하우젠 사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박정상은 올해 후지쓰배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이름 그대로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한국기원 제공]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시상식이 18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우승자 박정상 9단(右)과 오스람코리아의 한스 요하임 브렌하우젠 사장이 함께 포즈를 취했다. 박정상은 올해 후지쓰배 세계대회에서 우승하는 등 이름 그대로 정상에 오르며 최고의 한 해를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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