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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이 패하자 동생이 설욕 … 의리의 초단 형제
바둑TV에서 열리고 있는 ‘2009 새내기 최강전’은 사연 있는 기전이다. 바둑계에도 전 세계적인 경제 한파가 밀어닥쳐 SK가스배와 오스람코리아배가 잠정 중단을 선언했다. 게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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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김승재·이원도 2단 “우리가 신예 최강”
제8회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시상식이 29일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렸다. 우승자는 16세 소년기사 김승재 2단. 준우승은 이원도 2단. 오스람코리아의 최성순 사장은 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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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윤 7단 vs 백홍석 5단, 최강 신예는 누구
전자랜드배 준결승에서 백홍석(左)과 강동윤이 대결하는 모습.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강동윤 7단과 백홍석 5단이 우승컵을 놓고 결승에서 맞붙게 됐다. 강동윤은 29일의 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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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오스람코리아배' 박정상 9단 우승
'한국 바둑의 밝은 미래'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건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시상식이 18일 임페리얼 팰리스호텔에서 열렸다. 우승자 박정상 9단(右)과 오스람코리아의 한스 요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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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박정상, 신예최강전 정상 外
*** 박정상, 신예최강전 정상 박정상(사진) 9단이 윤준상 5단을 2 대 0으로 완파하고 6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우승컵을 차지했다. 신예대회 마지막 졸업장을 우승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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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상 vs 윤준상 오스람배 우승 격돌
박정상(22.사진(左)) 9단과 윤준상(사진(右)) 5단이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 최강전 우승컵을 놓고 격돌하게 됐다. 2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벌어진 대회 준결승전에서 윤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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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풀리는 진시영… 신예 최강전 6연승 '리틀 이창호'등장
17세 신예 진시영 2단이 오스람 코리아배 신예 연승최강전에서 파죽의 6연승을 거뒀다. 진시영은 김기용 3단, 김효곤 4단, 백홍석 4단, 염정훈 5단을 꺾은 뒤 18일 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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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소식] 61기 본인방전 도전7번기 6국 外
○…11,12일 일본 가나가와(神奈川)현에서 열린 61기 본인방전 도전7번기 6국에서 다카오 신지(高尾紳路) 현 본인방이 도전자인 야마다 기미오(山田規三生) 9단을 흑불계로 꺾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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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 최강 결승전서 16세 강동윤 선승
최강의 신예를 뽑는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 최강전 결승 3번기 첫판에서 16세 소년강자 강동윤(사진) 3단이 이영구(18) 4단을 꺾고 기선을 잡았다. 15일 한국기원 바둑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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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국 - 강동윤 신예챔프 격돌
한국바둑의 미래는 누구 손에 있을까. 5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전 3번기가 14일 시작된다. 첩첩의 고비를 뚫고 결승무대에 선 기사는 이영구(18) 4단과 강동윤(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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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 바둑 새뚝이
남이 흉내낼 수 없는 집념으로 2004년에 크게 약진하며 새로운 전기를 마련한 승부사들이 있다. 이창호.이세돌.최철한.조훈현.유창혁.박영훈.목진석.송태곤.조한승.안조영 등 스타 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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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엄청 빨라진 수읽기 "이젠 진드기 아니다"
이희성5단이 끝내 오스람코리아배를 차지했다. 지난달 29일과 30일 바둑TV에서 사상 최초의 심야대국으로 열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전에서 이희성5단은 고근태2단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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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소식] 윤준상 29승6패 外
○…11연승을 달리던 다승1위 윤준상2단의 가파른 질주가 허영호3단에 의해 무너졌다. 23일의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허영호3단은 윤준상2단을 탈락시킨데 이어 주형욱3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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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장사' 송태곤 신예최강전 연승
'소년장사' 송태곤5단(17.사진)이 삼성화재배 탈락의 아픔을 신예연승최강전 연속 우승으로 씻었다. 결승전 상대는 입단동기생이자 신예 라이벌인 박영훈4단(18). 결승1국에서 박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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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둑] 여성 기사 조혜연 "눈에 띄네"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에서 여성기사 조혜연4단(18.사진)의 분전이 뜨겁다. 한국 신예들의 세계는 온갖 신수가 만발하고 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는 동네다. 대부분의 9단들도 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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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기사상]송태곤·조한승·최철한 '대마싸움'
연말에 결정되는 '2002 바둑문화상'의 하이라이트는 역시 최우수기사(MVP)상과 신예기사상이다. 이 두 부문을 추적해 보면 한해의 활약상이 그대로 드러난다. 하지만 올해는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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겁없는 16세… '반상폭풍'
16세 소년기사 송태곤3단의 기세가 무섭다. 송3단은 15일 바둑TV 스튜디오에서 열린 오스람코리아배 신예연승최강전 결승전에서 김주호(18)2단의 돌풍을 2대0으로 잠재우며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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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예들 춘추전국시대
신예대회에서 이름난 강자들이 고전중이다. 몇달째 다승 1위를 달리고 있는 최철한4단이나 이미 정규대회 우승경력이 있는 목진석6단과 박영훈3단등 정상급을 위협하는 강자들이 신예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