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주택 실태조사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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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서울시는 18일부터 6월23일까지 아파트등 공동주택입주자의 안전관리및 주거생활 편의를 돕기위해 단지규모가 3백가구이상이거나 승강기및 중앙집중식 난방시설이 설치돼있는 모든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관리실태를 조사한다.
86년이후 시가 처음으로 실시하는 이번 조사는 각구청장 책임아래 ▲입주자대표회의 운영실태 ▲회계처리상태 ▲공유시설물 유지및 보수상대등 공동주택관리령에 규정된 사항들이 제대로 지켜지는지 여부를 밝히는데 초점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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