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인 박현서씨 별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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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8면

언론인이며 제10대 국회의원을 지낸 박현서씨가 14일0시 서울 강남 성모병원에서 별세했다. 66세.
박씨는 47년 어린이신문 기자로 언론계에 투신한후 한국일보기자·서울신문 문화부차장·조선일보 부녀부장을 거쳐 대한일보 편집국장대우를 지냈다.
아동문학가겸 수필가로『화려한 숲의 대화』등 저서도 남겼다. 발인은 16일 오전9시 강남성모병원영안실. 장지는 경기도 안성 천주교묘지. 유족으로는 동생 경희씨가 있다. 535­4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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