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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공기어핸드볼팀창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5면

자동차부품 생산업체인 삼공기어(서울성동구 성수동·대표 형종호)가 전국가대표 선수들을 중심으로 남자실업핸드볼팀을 창단, 오늘 20일부터 열리는 종별선수권대회(부산)을 시작으로 각종국내대회에 참가한다.
삼공기어는 13일 홍덕현(홍덕현)코치와 주장 김재환(김재환)등 선수14명으로 팀을 구성, 오는14일 창단식을 갖기로 했다.
삼공기어팀은 일종의 클릭성격으로 선수들은 각자의 생업을 갖고 주2회정도 연습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회사측은 일정액의 훈련비(월 1백만원정도)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선수단 명단
▲단장=형종호 ▲감독=남수봉 ▲코치=홍덕현 ▲주무=형남진 ▲선수=전화열 황요나 나정욱 고석창 연한경 김완규 신정수 양준석 이종경 김만호 김재환 홍성웅 최석재 이경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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