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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씨체 봐도 이기적" 부산 돌려차기男 '그알' PD에 보낸 편지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가해자 이모씨가 SBS '그것이 알고싶다' 김재환 PD에게 보냈다는 자필 편지. 사진 '그것이 알고싶다' 유튜브 캡처 "나 하나로 돈 버니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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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LG·KT ‘2강’에 KIA·한화·롯데 ‘다크호스’…엎치락뒤치락 순위 싸움 끝까지 간다
2024년 한국프로야구가 3월 23일 정규리그 개막을 앞두고 지난 9일 시범경기를 시작했습니다. 2주가량 남은 시간 동안 최종 점검에 돌입한 거죠. 기후 변화로 인해 우천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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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제베원은 4세대”라는데…꿋꿋이 “5세대” 외친 CJ 속셈 유료 전용
K팝엔 계보가 있다. 칼로 재듯 엄격하게 정리된 서열 규칙이 있는 건 아니다. 하지만 대체로 당대 상위권 그룹을 중심으로 세대 개편이 일어나고, 업계는 암묵적으로 이를 받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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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벌 울려 퍼진 “이승엽!”…국민타자, 감독으로도 무섭다
두산 이승엽 감독(왼쪽)이 25일 잠실 롯데전에서 구단 최다 11연승을 작성한 뒤 주장 허경민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오후 10시 넘어 경기가 막 끝난 시각. 스탠드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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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쇼핑몰, 사진설명 없는 건 차별"…시각장애인 2심도 승소
이연주 한국시각방야인연합회 사무총장(왼쪽)과 이삼희 한국디지털접근성진흥원 원장이 8일 서울 서초구 고등법원에서 열린 '시각장애인 온라인 쇼핑 차별' 소송 2심 선고가 끝나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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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연패 막고 2위 지켜낸 LG 오지환과 오스틴
프로야구 LG 트윈스는 올 시즌 연패가 거의 없었다. 4월에는 2연패(14~15일)와 3연패(28~30일)를 한 차례씩 기록했고, 지난달엔 아예 한 번도 연패하지 않았다. LG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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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키움·SSG·KT ‘3강’ 한화·삼성·NC ‘3약’ 가을야구 노리는 중위권 싸움 볼 만할 것
2023년 한국프로야구는 여러 변수를 안고 출발합니다. 그 선봉은 국가대표팀이죠. 3월 8~21일(현지 기준) 열리는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부터 9월 아시안게임, 11월 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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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엽 감독 왔다!"…호주에서 열린 두산의 깜짝 사인회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선수들이 스프링캠프지인 호주 시드니 블랙타운에서 즉석 사인회를 열었다. 직접 찾아와 응원해준 호주 교민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였다. 지난 19일 호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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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떠나는 박세혁에게 전한 이승엽 감독의 진심
마무리 훈련을 지켜보는 두산 베어스 이승엽 감독. 연합뉴스 "절대로 박세혁 선수가 부족하다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 두산 베어스는 올해 FA(프리에이전트) 최대어인 포수 양의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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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법정서 애플 맞선 여성, 상무 됐다…삼성에 뜬 3040 '새 별'
이금주(왼쪽부터) DS부문 반도체연구소 D램공정개발팀 부사장, 문성훈 DX부문 MX사업부 전략제품개발1그룹장 부사장, 이정원 DS부문 S.LSI사업부 Modem개발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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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환 연타석포…LG, SSG 9연승 막아섰다
LG 오지환 26일 인천 SSG 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프로야구 SSG 랜더스와 LG 트윈스의 경기. 2회초 무사 상황에서 우월 홈런을 친 뒤 세리머니를 하며 베이스를 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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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6홈런' 오지환, 연타석포로 SSG 9연승 막았다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야전사령관' 오지환(32)은 수비를 잘하기로 유명한 선수다. 현역 KBO리그 유격수 중 가장 강한 어깨와 넓은 수비 범위를 자랑한다. 그런 그가 올 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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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민 "마음 안 좋다"…역전 만루홈런에도 고개 숙인 이유
두산 허경민이 6일 잠실 키움전 7회 말 1사 만루에서 역전 결승 만루홈런을 터트린 뒤 주먹을 불끈 쥐며 홈으로 들어오고 있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 허경민(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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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펌] 선거사건 재판 등 경험 많은 공직선거법 드림팀 출범
바른 선거사건원스톱대응팀 법무법인 바른은 선거사건 분야에서 전문성과 경쟁력을 인정받고 있다. 바른 선거사건 원스톱 대응팀 사진 앞줄 왼쪽부터 반시계방향으로 노만경 대표변호사,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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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팀 간 홈런왕…FA 총액 1000억 시대
자유계약선수(FA)로 깜짝 이적을 선택한 거포 박병호(왼쪽)가 29일 남상봉 KT 위즈 대표이사와 계약 후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KT 위즈] 2021년 프로야구 통합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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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박해민, LG와 4년 총 60억 FA 계약 이적
[뉴스1] 삼성 라이온즈 외야수 박해민(31)이 LG 트윈스로 FA(자유계약선수) 이적한다. LG는 14일 "박해민과 4년 총 60억원(계약금 32억원, 연봉 6억원,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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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대어가 쏟아진다, 이제부터 '겨울 야구'
좌측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 나성범, 김재환, 박건우, 백정현, 박해민, 대어급 FA(자유계약선수)가 쏟아지는 프로야구 스토브리그가 막을 올린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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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포스트시즌에서 사라진 두산 오재원
두산 베어스의 와일드카드 결정전 엔트리에는 베테랑 타자 오재원(36) 이름은 없었다. 두산 오재원. [연합뉴스] 오재원은 올 시즌 45경기에 나와 타율 0.167(72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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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키움 꺾고 3연승…'득녀' 채은성 맹활약
첫 딸을 얻은 날 맹활약한 LG 트윈스 채은성 [연합뉴스] 프로야구 LG 트윈스가 키움 히어로즈를 꺾고 3연승을 달렸다. LG는 28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키움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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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구글의 수수료 반값 카드, '反구글법' 막으려는 꼼수?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애플 앱스토어는 전세계 앱마켓 시장의 99%를 점유하고 있다. 정원엽 기자. "구글 플레이의 30% 수수료 시대가 사실상 막을 내렸다" 구글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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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플랫폼 갑질 피해자 61%” 힘준 공정위, 알고보니 48명
‘네이버·쿠팡·배민·야놀자 입점업체의 61%가 플랫폼에게 갑질을 당한 걸로 밝혀졌다’면, 법 만들어 규제하자는 데 대부분 고개를 끄덕일 터다. 그런데 ‘61%가 갑질 피해자’라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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혐오발언 내뱉은 '이루다'···아무말대잔치 AI 뒤엔 규제 역설
인공지능(AI) 챗봇인 ‘이루다’가 사회적 논란을 남긴 채 서비스를 시작한 지 20여 일 만인 12일 운영 중단을 발표했다. 그동안 이루다는 성희롱, 차별ㆍ혐오, 개인정보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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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가 끝냈다
NC 4번 타자 양의지가 KS 5차전에서 쐐기 투런포를 터뜨리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제 1승 남았다. ‘우승 청부사’ 양의지(34)를 앞세운 NC 다이노스가 창단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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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 시리즈 vs 김재호 시리즈
올해 프로야구 한국시리즈(KS)는 ‘양의지 시리즈’와 ‘김재호 시리즈’로 크게 갈리는 모양새다.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와 두산 베어스 유격수 김재호(35)가 두 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