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서는 한화가 이도형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3-2로 제압, 4위 KIA를 2게임차로 밀어내고 3위 자리를 굳게 다졌다. 한화는 2-2 동점을 이룬 9회 말 이도형이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최근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롯데 이대호는 6회 시즌 25호 홈런을 때려 타격 3관왕을 향한 독주 채비를 갖췄다.
이태일 기자
대전에서는 한화가 이도형의 끝내기 홈런에 힘입어 롯데를 3-2로 제압, 4위 KIA를 2게임차로 밀어내고 3위 자리를 굳게 다졌다. 한화는 2-2 동점을 이룬 9회 말 이도형이 짜릿한 끝내기 홈런을 터뜨려 최근 3연패의 부진에서 벗어났다. 롯데 이대호는 6회 시즌 25호 홈런을 때려 타격 3관왕을 향한 독주 채비를 갖췄다.
이태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