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재야단체 30명 탄압항의 철야농성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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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7면

【전주=모보일기자】전북 민련·민교협등 도내 6개 재야단체로 구성된 국민연합전북본부 (상임대표 박창신신부) 산하단체 대표와 구속노동자 가족등 30여명은 21일 오후5시 전주시중앙동 전북민련 사무실에서 『전노협등 민족민주세력에 대한 탄압에 항의한다』는 내용의 성명서를 내고 철야농성을 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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