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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건일 내무차관(차관급 10명 새 얼굴들)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2면

◎휴양림 조성 힘쓴 「일벌레」
행시출신으로 서울시에서 잔뼈가 굵은 전형적인 실무행정관료.
1m60cm의 단구,말끔한 외모에 차분하고 과묵한 성격이며 책임감이 강하다는 평.
특히 기획ㆍ종합능력이 뛰어나며 휴일에도 출근해 별명이 「일벌레」.
경남ㆍ제주부지사와 충북지사를 지냈지만 내무부본부간부직은 처음.
산림청장 재직중 휴양림 조성에 힘썼다. 부인 정동숙씨(49)와 2남1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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