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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앵커, 한복 패션쇼 메인모델 나선다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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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연 앵커가 한복 패션쇼 메인 모델로 나선다.

백지연 앵커는 오는 28일 경기도 일산 KINTEX에서 열리는 '2006 한브랜드박람회' 오프닝 패션쇼의 메인 모델로 무대를 장식할 예정이다. 이날 백지영 앵커는 탤런트 김혜리, 역대 미스코리아 진 6명과 함께 한복의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백지연 앵커는 "이번 '한브랜드박람회'가 한복 등 우리 전통문화의 아름다움을 세계에 알리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패션쇼 무대에 서게 됐다"고 밝혔다.

한복 패션쇼로 시작되는 이번 '2006 한브랜드 박람회'는 우리나라의 전통문화를 브랜드화(化) 시켜나가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한복, 한식, 한지, 한옥, 한글, 한국음악 등 전통문화의 생활화 및 산업화를 통해 세계화를 목적으로 올해 처음으로 열린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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