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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16일 결혼 윤손하, '예식장 출입금지'

중앙일보

입력

일본에서 활동중인 탤런트 윤손하(30)가 비공개로 결혼식을 올린다.

윤손아는 16일 오후 6시 서울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사업가 신재현씨(35)와 백년가약을 맺는다.

윤손아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 측은 “윤손하의 결혼식은 당사자들의 뜻에 따라 전면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예식 당일 식장 내부와 주변지역을 통제할 것”이라고 밝혔다.

식장에는 사전에 청첩장을 보낸 가족과 친지, 동료만 참석할 수 있다.

두 사람은 주변의 소개로 지난 3월 처음 만나 교제해온 것으로 알려졌다.

1994년 KBS 공채 탤런트로 데뷔한 윤손하는 2000년 일본에 진출해 연기와 MC, 가수로 활발한 활동을 펼쳤다.(서울=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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