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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니 내일 방한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1면

주한미군 감축과 방위비 분담 등을 협의키 위한 한미 국방장관회담이 15일 오후 열린다.<관계기사3면>
1시간30분간 열리는 이번 회담에서는 주한미군의 추가감축 및 방위비 분담ㆍ용산기지 이전문제ㆍ한국군에 대한 작전권 이양문제 등 한미간 군사현안에 대해 포괄적인 논의가 있을 예정이다.
양국 장관은 회담을 마친 뒤 공동기자회견을 갖는다.
체니장관은 14일 오후 수행원 25명과 함께 내한,공항에서 도착성명을 발표하고 15일 회담에 앞서 청와대를 방문한 뒤 16일에는 판문점과 미 2사단ㆍ육군 5사단 등 전방시찰을 마치고 17일 오전 이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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