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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 구청 새 청사 착공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송파 구청 새 청사 신축공사가 9일 시작되고 양천구청사 신축공사도 4월중 시작된다.
송파구 청사는 신천동 교통회관 맞은편 대지2천9백74평에 지하1층·지상7층·연건평 4천8백88평의 규모로 이 청사에는 보건소·지방의회 회의실 등이 들어선다. 사업비 64억원. 내년9월 완공예정.
이 청사에는 또 1백50대 주차규모의 주차타워도 함께 짓는다.
송파 구청은 88년 5월16일 문을 연 이후 지금까지 송파1동 강동 성심병원 옆 6층 건물을 임대해 사용하고있다.
목동13단지 맞은편 가건물을 임시 청사로 사용하고 있는 양천구는 신정 경찰서 옆 대지 3천5백70평에 지하1층·지상7층·연면적 3천4백 평의 새 청사를 세부설계가 완료되는 4월 착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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