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이정림)은 지난달 31일 「제31회 3·1문화상」수상자를 발표했다.
학술부문에 조성호 교수(56·고려대), 예술부문에 조병화씨(70·시인), 기술부문에 장세창씨(44·이천전기사장), 사회봉사부문에 김윤동씨(68·안동재활원장)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1일 오후3시30분 호텔 서울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는 상금 1천만원과 상장, 순금메달등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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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법인 3·1문화재단(이사장 이정림)은 지난달 31일 「제31회 3·1문화상」수상자를 발표했다.
학술부문에 조성호 교수(56·고려대), 예술부문에 조병화씨(70·시인), 기술부문에 장세창씨(44·이천전기사장), 사회봉사부문에 김윤동씨(68·안동재활원장)등이 각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시상식은 3월1일 오후3시30분 호텔 서울가든에서 열릴 예정이며 수상자는 상금 1천만원과 상장, 순금메달등을 받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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