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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카페]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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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25면

◆상무,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 우승

상무가 29일 이천에서 열린 두산과의 프로야구 2군 북부리그(상무.LG.현대.SK.두산.경찰청)에서 8-3으로 이겨 51승10패4무(승률 0.836)로 1위를 확정했다.

◆김경태, 허정구배 아마골프 1R 선두

김경태(연세대)가 29일 경기도 성남의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허정구배 제53회 한국아마추어골프선수권 1라운드에서 5언더파를 쳐 선두에 나섰다. 한국 아마추어 선수권은 6, 7, 8대 대한골프협회장 등을 역임한 고(故) 허정구 삼양인터내셔날 창업주를 기려 2003년부터 '허정구배'로 명명했다.

◆이승엽, 3타수 2안타 … 홈런포는 침묵

일본프로야구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이승엽(30)이 29일 구마모토 구장에서 벌어진 히로시마 카프와의 홈 경기에서 3타수 2안타를 기록했다. 5회 말 팀의 첫 안타인 좌전 안타를 친 이승엽은 7회 말 1사 1, 3루에서는 1타점 우전 적시타를 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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