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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팔 재야단체서 민주화운동 선언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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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6면

【카트만두 AFP=연합】 네팔 당국에 의해 불법으로 규정되고 있는 재야 네팔의회(NC)는 20일 오는 2월18일부터 네팔의 민주화와 인권회복을 위한 전국적인 정치운동을 전개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크리슈나 프라사드 바타리 NC 의장은 이날 사흘간의 대회 폐막식에서 지난 29년간 정당없이 존속해온 판차야트(의회)의 해체 추진운동을 벌일 것이라고 밝히고 이 운동은 파업에 이어 전국적인 판차야트 반대운동으로 이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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