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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설' 김보민, 노현정 결혼식서 시종일관 '침묵'

중앙일보

입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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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선수 김남일과 결혼설에 휩싸였던 김보민 KBS 아나운서가 '침묵'으로 일관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27일 오전 11시 서울 한남동 그랜드 하얏트 서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노현정 아나운서와 현대家 정대선 씨의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해 쏟아지는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으로 일관했다.

김보민 아나운서는 최근 김남일 축구선수와의 교제사실을 간접적으로 인정하면서 현재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는 상황. 특히 김남일 선수는 최근 아시안컵 국가대표 소집 기자회견에서 김보민 아나운서를 거론하지 않았지만 "연내 결혼할 수도 있다"고 말해 취재진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김남일 선수의 교제사실 인정이후 처음으로 공식석상에 얼굴을 드러낸 김보민 아나운서는 결혼식 참석 소감 등을 묻는 질문을 받았지만 침묵했다. [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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