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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 16·6% 늘어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2면

송파·노원·양천구 등 신흥개발지역은 큰 폭으로 인구가 늘어나고 있는 반면 성북·종로·중구 등 도심지역은 계속인구가 줄어들어 도심공동화 현상이 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시가 16일 발표한 지난해 상주인구 조사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인구증가율은 송파구가 16·6%로 가장 높고 다음이 노원구 15·1%, 양천구 7·8%, 도봉구 5·8%등의 순 이며 중(2·2%)·종로·성북·용산·동대문·서대문·마포·동작구 등 8개구는 인구가 줄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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