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laza] KCC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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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04면

◆KCC는 발코니 확장용 초내열 방화유리 '파이로펜스(PYROFENCE)'를 출시했다. 지난해 건설교통부가 '발코니 등의 구조변경 관련 고시'에서 스프링클러가 설치되지 않은 아파트의 경우 거실 확장 때 높이 90㎝의 방화판이나 방화유리를 의무 설치하도록 한 것에 착안한 제품이다.

◆종합인테리어 업체 한샘은 8월30일까지 '부엌가구 견적내기' 이벤트를 연다. 고객들은 이 기간동안 홈페이지(www.hanssem.com) 에서 원하는 가구 재질과 설계 형태 등을 고려한 온라인 견적을 내볼수 있다. 온라인 견적후 실제 계약을 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추첨해 금 20돈을 준다.

◆삼화제지는 24일 서울 을지로3가에 자사 제품을 전시하는 25평 규모의 페이퍼 갤러리를 연다.개관을 기념해 한국광고사진가협회와 공동으로 '1960~70년대 추억의 광고사진전'을 개최한다.

◆코디아는 최첨단 보안 기능을 갖춘 공CD 'SECURE-i'를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제품은 사용자가 CD에 비밀번호 및 복사방지 모드를 설정하면 열람은 가능하지만 원본을 복사하거나 인쇄할 수 없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CD 한 개당 600MB(메가바이트)까지 저장할 수 있다. 가격은 5000원대.

◆치킨 프랜차이즈 업체 BHC는 다음달 말까지 자사 제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이 이마트몰(www.emart.co.kr)에서 3만~8만원 이상의 제품을 살 때 2000~5000원 할인받을 수 있는 할인쿠폰 증정 이벤트를 연다. 이벤트 참여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해 제주도 여행권 등도 준다.

◆인터넷비즈니스 전문기업 가비아는 우수 인재 확보를 위해 '임직원 인재 추천제도'를 도입했다고 21일 밝혔다. 회사 관계자는 "지난해 10월 코스닥 상장 이후 프로그램 개발 분야 인력이 많이 필요해 이 제도를 도입했다"며 "추천한 인재가 입사할 경우 추천자에게 50만~100만원의 상금을 주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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