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일 사상 체계」확립 촉구

○…북한은 21일 당을 강화하고 그「영도적 역할」을 높이기 위해 당내에 유일 사상 체계를 확립하는 것이 중요한 문제라고 강조했다.
북한은 이날 당 기관지 로동신문에 당의 통일단결 문제와 관련한 논설을 통해『당 안에 이러저러한 이색적인 사상을 허용하면 당이 사상적으로 와해된다』고 지적하면서『유일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에 입각, 오직 당과 수령의 사상과 의지대로 사고하고 행동하는 사상·의지적 통일단결을 확고히 실현할 것』을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