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1백20데시벨 기록|20대 큰 목소리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일본에서 최근 열린 제9회 큰 목소리 내기대회에서 임대료를 받으러 온 땅주인이 눈앞에 있다고 상상해 『3일만 더 기다려』라고 소리질러 1백20데시벨을 기록한 동경서부의 한 회사직원 히로유키 사이토씨(28)가 우승, 5만엔의 상금을 받았다.
2위는 『부자가 되고싶다』고 고함쳐 1백17·9데시벨을 기록한 TV리포터 토루 고모리야마씨(24), 3위는 『쇠고기바비큐에 닭고기를 사용하지 말라』고 소리쳐 1백15.9데시벨을 기록한 시게미 오카다씨(27)가 차지.【AP=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