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할린교포 25명 방한 한·일적 주선 2주 일정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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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소련 사할린에 거주하는 교포1세 23명과 사할린 주 정부 인솔자 2명 등 「사할린 1세 동포모국 방문단」25명이 15일 2주간의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사할린 1세 교포 모국 방문은 대한 적십자사와 일본 적십자사가 지난 7월 구성한「사할린거주 한국인 모국 방문지원 공동사업체」의 첫 번째 사업으로 이를 위해 대한 적십자사는 관계자를 파견, 사할린 주 정부와 두 차례 협의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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