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빙」개관 기념 금속공예 작가 초대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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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9면

금속공예 전문화랑인 갤러리빙이 최근남산 하얏트호텔 건너편에 새로 문을 열고 개관 기념으로 금속공예작가 11인 초대전을 열고 있다. 15일까지.
출품작가들은 금속공예 특히 장신구 부문에서 국내 정상급 작가들이다. 강찬균 김승희 김재영 김홍자 신권희 유리지 이승원 장윤우 최현칠 홍경희 홍정실씨 등.
새로 개관한 갤러리빙은 건물자체도 예술성이 뛰어나다.
중견건축가 김원씨가 설계한 이 건물은 지하 2층·지상 3층 규모로 외강을 모두 알루미늄 복합패널로 두른 현대적 감각의 이색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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