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밀가루 소화 못하는 주인장이 만들었다…속 편한 피자 비결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나폴리에서 들여와 설치한 일체형 장작 화덕의 420~450도 고온에서 피자를 굽고 있다. [사진 이택희] 그는 밀가루 음식 소화장애가 있다. 먹으면
-
쫄깃·폭신 천연발효종 화덕 피자, 속 편한 나폴리 그맛
━ 이택희의 맛따라기 나폴리에서 들여와 설치한 일체형 장작 화덕의 420~450도 고온에서 피자를 굽고 있다. [사진 이택희] 그는 밀가루 음식 소화장애가 있다. 먹으면
-
"완벽한 블랙의 탄생"…제네시스, 'G90 블랙' 출시
제네시스 G90 블랙, 현대차 제공 제네시스만의 완벽한 블랙 색상을 입은 G90이 등장했다. 제네시스는 G90 블랙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G90 블랙은 기존 플래그십 세단
-
첼링, 한국기능장애인협회 울산지부에 기부금품 전달
㈜첼링(대표이사 김석봉)이 한국기능장애인협회 울산지부에 장애인 가정의 식생활 개선을 위해 기부금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1980년 영신금속으로 시작해 전국적인 사랑을
-
북녘 명산 칠보산 그린 '실감 영상', 미국·한국서 동시에 펼친다
미국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 미술관이 소장한 칠보산도(七寶山圖). 세로 158.1㎝, 가로 438.2㎝. 작자 미상의 19세기 후반 작품으로 10폭 병풍에 함경북도 명산 칠보산의
-
서울여성공예센터, '잊혀지면 안 되는 작은 것들' 행사 성료
서울여성공예센터가 폐관을 앞두고 'After Arium, 잊혀지면 안 되는 작은 것들'이라는 주제로 행사를 개최해 큰 성공을 거뒀다고 밝혔다. 2월 2일(금)과 3일(토) 2일간
-
백남준에 “넥타이 풉시다” 컬렉터 이건희의 첫마디 유료 전용
■ 「 고 이건희(1942~2020) 삼성 회장의 유산은 기업만이 아닙니다. 이건희 컬렉션이라는 이름으로 기증된 2만3000여 점의 문화유산도 있습니다. 3년간 이어진 전국
-
세한도·백자·와당…"자식들 궁궐보낸 듯" 기증품 1671점 모였다
서울 용산 국립중앙박물관이 12일 기증관실 재개관에 앞서 역대 주요 기증자 및 가족·유족들에게 개편 취지를 설명하는 행사를 11일 열었다. 조선 청화백자 등 도자기 400여점
-
“부처님 5등신 소리 좀 말라”…‘석장’ 이재순은 답답하다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③ 석조문화재 보수 전문 이재순 석장 」 우리는 부처가 되다 만 화강암 앞에 서 있었다. 사진기자가 촬영을 위해 이재순(68) 석장에게 작업 동
-
[아이랑GO] 냅킨 오리고 붙여 ‘아트’ 해볼까요
아이가 “심심해~”를 외치며 꽁무니를 따라다닌다고요? 일기쓰기 숙제하는데 ‘마트에 다녀왔다’만 쓴다고요? 무한고민하는 대한민국 부모님들을 위해 ‘소년중앙’이 준비했습니다. 이번
-
“7년 백수가 수십억 벌었죠” 문화답사 ‘피켓팅’ 부른 남자 유료 전용
「 더 헤리티지: 번외편① 문화유산 파워라이터 유홍준 」 이 사람을 무어라 부를까. 문화재청장(2004년 9월~2008년 2월)을 지냈어도 ‘500만 부의 사나이’ ‘문화
-
허세홍 'AG기념메달' 이창용 '머플러' 싱하이밍 '자수 수예품'…각계 나눔릴레이 [위아자2023]
'위아자 나눔장터 2023'에 경제계 등 각계 인사가 애장품을 잇달아 전달했다. ━ 허세홍 GS칼텍스 사장, 1986년 서울아시안게임 기념메달세트 허세홍 GS칼텍스
-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13년만에 완간…“큰 숙제 끝냈다”
미술사학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를 완간했다. [연합뉴스] 미술사학자 유홍준(74) 명지대 석좌교수의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총 6권으로 완
-
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 완간 …13년 대장정 마무리
미술사학자 유홍준 명지대 석좌교수가 13년에 걸쳐 쓴『유홍준의 한국미술사 강의』가 총 6권으로 완간됐다. 총 2500쪽에 2650여개의 사진 자료가 담긴 방대한 분량이다.
-
50년 숨겨진 에버랜드 2만평 숲...특별한 캠핑장으로 변신하다 [비크닉]
에버랜드의 옛 이름은 자연농원이었어요. 이곳은 지금이야 온갖 볼거리와 놀거리로 가득하지만 70년대엔 황야나 다름없었다고 해요. 일제강점기와 한국전쟁을 거치며 황폐해진 거죠. 여
-
[Attention!] 금박·분청·채화…우리가 잘 몰랐던 전통공예 아름답네
공예 다이얼로그 9월 8일부터 11월 12일까지 서울공예박물관에서 ‘공예 다이얼로그(Dialouge·대화)’ 전시가 열린다. 도자나 나무·금속 공예에 비해 잘 몰랐던 금박, 분청
-
김건희 여사가 3000개 중 ‘픽’한 공예 작품 6개…포토존 됐다
━ 김건희 여사 개장 첫날 깜짝 방문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개최된 가운데 김건희 여사가 특별히 관심을 보인 공예 작품이 주목받고 있다. ‘2023 청주공예비
-
고려 ‘나전상자’ 일본서 환수…800년 지나도 오색찬란
일본서 환수된 고려 나전 상자 . 국화·모란 무늬의 자개 장식이 돋보인다. 국화를 감싼 넝쿨 줄기는 C자 형태의 금속 선으로 정교하게 표현했다. [사진 문화재청] 오색찬란한 자개
-
세계에 단 20점...800년 전 고려 빛 담은 '나전국화상자' 일본에서 환수
오색찬란한 자개로 새긴 국화 770송이, 구슬을 꿰맨 듯 작은 원을 연결한 연주(連珠) 무늬 1670개, 뚜껑 테두리를 감싸며 피어난 모란… 문화재청이 6일 오전 서울 종로구
-
홍익대학교박물관 기획·비평 아카데미…전시를 만들어 나가는 대화
홍익대학교 박물관(관장 고경호)은 2023년 대학박물관 진흥사업 특별기획전시《또 다른 물성》展의 연계 프로그램으로, 〈홍익대학교박물관 기획·비평 아카데미: 전시를 만들어 나가는
-
홍익대, 고교생 대상 미술학습 프로그램 진행
홍익대학교는 지난 8월 7일과 8일 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관련 학습 프로그램 ‘HI Art Class’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025년 고교학점제 전면 도입을
-
10배 넓어진 청주박물관…이건희 기증품이 바꾼 야외석조정원
국립청주박물관 정원을 수놓은 각양각색의 석조물들. 2021년 고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 유족이 사회에 환원한 '이건희 컬렉션' 중 일부로 청주박물관이 유물 등록 및 보존처리를
-
장인정신의 마법, 사라져가는 문화유산 되살리다
━ 이탈리아 ‘데카스텔리’의 전통문화 계승 (왼쪽부터) 이탈리아 금속 명가 ‘데카스텔리’ 부대표 프란체스카 첼라토, 글로벌 마케팅 책임자 페데리카 벨라토. 최영재 기자 1
-
英 중고 가게서 4000원에 산 '꽃병'…日 장인 작품이었다
영국의 한 중고품 가게에서 약 4000원에 산 꽃병이 감정 결과 일본 유명 칠보 예술가의 것으로 밝혀졌다. 경매 예상가는 15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캔터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