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올림픽 회관 입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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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대한체육회는 4일 오후 올림픽회관 1층 홀에서 김종렬 체육회장, 김진원 체육부차관, 김옥진 국민체육공단 이사장, 조상호 전 체육부장관, 김종하 명예체육회장, 최만립 KOC부위원장 등 체육회 임직원 및 경기단체직원 4백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입주식을 가졌다.
이날 체육회는 현판식 등 입주식을 갖고 다과회를 베풀었다.
새로 이전한 올림픽회관은 지상 15층·지하 3층(연 건평 5천5백평)으로 회의실·식당·강당 등은 공단과 함께 사용하며 나머지 10개층 중 4∼8층은 체육회와 25개 경기단체가 함께 사용한다. 대표전화(420)3333. <사진=김춘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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