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제1TV 『울 밑에 선 봉선화』(1일 밤 8시 30분)=혼수상태에서 헤매던 정님의 어머니는 조영감의 응급치료를 받고 가까스로 정신을 차린다. 정옥이 영우의 소식을 애타게 기다리고 있을 즈음 일본 고등계 형사에게 끌려간 영우는 자백을 강요받으며 모진 고문을 당한다. 한편 정님 어머니의 병은 맹장염으로 밝혀지고 수술비가 없는 정옥은 어찌할 바를 모르는데….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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