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노현정 아나운서와 27일 결혼하는 현대그룹의 창업주 고 정주영 회장의 손자 정대선(29)씨의 최근 모습이 8일 공개됐다.
정씨가 지난해까지 근무했던 현대차그룹 계열사 BNG스틸은 이날 정씨의 최근 사진을 언론에 공개했다.
정대선씨는 정주영 회장의 4남인 고 정몽우 전 현대알루미늄 회장의 3남이자 막내로, 미국 버클리대학교 회계학과를 졸업하고 현대차그룹의 계열사인 BNG스틸에서 대리로 근무해오다 지난해 9월부터 미국 보스톤에 있는 메사추세츠대학에서 유학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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