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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다양한 온라인콘텐츠로 '위드코로나' 준비

중앙일보

입력

전 세계를 유례없는 펜데믹으로 몰아넣은 코로나19가 좀처럼 사라지지 않고 있다. 심지어 변이를 거듭하며 끈질기게 우리를 괴롭게 한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포스트코로나'에서 '위드(with)코로나' 이야기를 해야 할 판이다.

장기화된 팬데믹 속에서 국경 없이, 분야 구분 없이, 너나 할 것 없이 온라인, 비대면, 언택트 방식에 이미 익숙해졌다. 대면에 대한 아쉬움은 여전하지만 언제까지 아쉬움에만 빠져있을 수는 없는 노릇이다.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국제학과(영어ㆍ중국어)는 각종 온라인플랫폼을 적극 활용해 정규강좌 이외의 학습콘텐츠를 다양한 형식으로 꾸준히 제공하는 방식으로 이러한 상황을 극복하고 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 유튜브 채널을 통해서는 마이크로러닝(micro-learning) 형태로 영어와 중국어 학습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한다. 마이크로러닝은 MZ세대 적합한 학습방법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영어단어, 영문법, 토익, 성경영어 등의 영어콘텐츠, 생존에 필요한 중국어표현, 중국어 사자성어, 중국문화지식 등의 중국어 콘텐츠, 한국어ㆍ영어ㆍ중국어 3개 언어의 속담이나 격언을 매치시킨 융합콘텐츠 등 누적된 양이 상당하다. 그밖에 학생들의 소속감을 높이기 위한 공모전 영상, 선배가 후배에게 전하는 메시지 등 학과 활동 영상을 보는 재미도 쏠쏠하다.

라디오 마니아처럼 듣는 것을 선호하는 이들을 위한 플랫폼도 활용한다. 네이버 오디오클립이 그것인데, 유튜브에서 볼 수 있는 콘텐츠들을 모두 접할 수 있으니 학생들은 자신이 선호하는 형태를 선택하기만 하면 된다. 최근 더욱 핫한 메타버스를 통한 여러 학과활동을 계획중이며 그 첫 번째 행사로 오는 21일 신편입생 오리엔테이션이 예정되어 있다.

이번 여름방학 기간에는 ‘활용도 높은 사자성어, 중국어로 알아보기’를 주제로 한 창의학습공동체를 운영하는 등 지속적인 학습동기를 제공하고 있다. 학생들은 방학을 알차게 보낼 수 있어 만족했다는 후문이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원하는 학생들이 원하거나 필요로 할 만한 학습콘텐츠를 시청각 형태로 다양하게 마련함으로써 활발한 학습활동의 기회부여, 자기주도학습 유도하고 있다. 학생들이 하고자 하는 마음만 있으면 언제 어디서나 손쉽고 빠르게 접근할 수 있도록 100% 온라인 플랫폼을 활용하고 있는 국제학과의 ‘위드코로나’ 시대에서의 활약이 기대되는 이유이다.

이에 대해, 세종사이버대학교 국제학부 김현숙 학부장은 “국제학과 학생들은 학과에서 다양한 온라인 형식으로 학습콘텐츠를 제공하기 받기 때문에 자신에게 더욱 적합한 방식을 선택하여 언제 어디서나 원하는 학습을 할 수 있어 매우 만족도가 높다”고 말했다.

세종사이버대 국제학과는 100% 온라인 비대면 수업으로 시공간 제약 없이 학사학위를 취득할 수 있다. 교원장학, 국가장학 등 다양한 장학 혜택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학교 홈페이지와 모바일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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