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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도심서 편싸움|흉기 찔려 1명 숨져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13면

【광주=위성운 기자】2O일 오전 5시쯤 광주시 동구 황금동 구 시청 사거리 광일 횟집 앞길에서 조직폭력 P파 박성영씨 (23·무직·광주시 서구 사동 148) 등 4∼5명과 다른 조직인 콜박스파 이모씨 (25·무직·주거 부정)등 6명이 집단 편싸움을 벌여 박씨가 흉기로 왼쪽 가슴을 찔려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황금동 일대 유흥업소를 둘러싼 세력다툼으로 보고 폭력배들을 수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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