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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넓은 계곡형 저수지 바라보는 정남향생활 편리한 원주의 청정 전원주택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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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술미한솔(조감도)은 주변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술미한솔(조감도)은 주변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저수지가 내려다보인다.

전원주택지 시행사인 한마음이 강원도 원주시 흥업면 대안리 일대에서 술미한솔 택지를 분양한다. 이 택지는 청정 지역과 다양한 인프라, 교통 호재의 삼박자와 함께 뛰어난 전망과 탁 트인 시야, 정남향 위치, 접근성, 만수 면적 약 12만㎡의 계곡형 저수지 등을 갖추고 있어 수요자 관심이 높다.

술미한솔 2차

이 택지는 도심과 가까이 있고 이마트(6.3㎞), 원주 연세 세브란스병원(11.2㎞), 원주역(6.5㎞), 원주시청(13.5㎞), 한라대(6.0㎞), 연대 미래 캠퍼스(7.9㎞), 강릉원주대(8.2㎞) 등 도시 편리성을 누리며 쾌적한 전원생활도 할 수 있다.

주변 경관 좋은 금계포란형 명당

주변이 병풍처럼 둘러싸여 있고 대안저수지가 내려다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고 있다.

원주시는 사업지 인근 녹지 7만8224㎡에 444억 원을 들여 새로운 유형의 흥업지구 맞춤형 대학타운인 ‘흥업 청년 특별지구’ 조성을 준비 중이다. 3개 대학이 어우러질 수 있는 곳에 메인 광장을 조성해 공원화하고 광장 주변으로는 상업, 교육, 문화, 산학협력 중심지구를 만든다.

택지 크기는 매수자 용도에 맞춰
원주는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는 데다 다양한 개발 호재가 있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 사업은 30개이며, 여기에 투입되는 예산만 해도 총 3조5000억원에 달한다.

이중 관심을 끄는 것은 지난 1월 5일 개통된 신 원주역과 서원주역이다. 남원주역은 원주~제천 복선 전철 사업으로 마련된 신설 역으로 시속 250km의 준 고속철이 투입되면 서울 청량리까지 30분 이내로 이동할 수 있다. 원주역은 KTX 안동선(청량리-안동), 원주~제천 복선전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 까지 3개 노선이 오가는 환승역으로 자리 잡을 예정이다. 현재 원주역에서 KTX 이용시 서울까지 40분대에 도착한다. 또 원주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지역인 관설동 일원은 원주 시내에서도 개발 건수가 가장 많은 곳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2차 부지는 약 7987㎡로 주택용지로 바로 건축하거나 추후 건축할 수 있다. 1차 부지에는 즉시 입주 가능한 주택이 있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된다.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한 택지는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하다.

분양업체 측은 “단지 내 도로포장이 완공됐다. 병풍처럼 산으로 둘러 있고, 정남향 방향에는 저수지가 한눈에 들어오는 금계포란형”이라며 “기본 인프라도 풍부해 조기 마감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문의 02-539-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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