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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e커머스&온라인스토어 창업’ 교육생 모집

중앙일보

입력

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남부여성발전센터)는 여성가족부 지원 'e커머스&온라인스토어 창업'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해당 과정은 여성가족부가 지원하는 직업교육훈련으로 비경제활동 여성 중 온라인쇼핑몰 예비창업자를 선발하여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 기간은 7월 13일부터 9월 30일까지로 매주 화~금요일 9시 30분부터 13시 30분까지 교육이 진행되며 △온라인쇼핑몰 창업기초 및 절차 △쇼핑몰 제작 △네이버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운영 및 관리 △온라인마케팅 (블로그, 인스타그램, 유튜브, 페이스북 활용) △세무회계, 상표권, 사업계획서 작성법 등 취·창업교육 △직무소양교육 등 스마트스토어, 오픈마켓 등을 창업, 운영할 수 있는 전문교육으로 이루어져있다.

참여 방법은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온라인 수강신청 후 직업교육훈련 참가신청서를 작성하여 직접 방문을 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선발과정은 서류전형과 면접심사를 거쳐 이루어지며, 면접 일정은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다.

남부새일센터 관계자는 "쇼핑몰 마케팅, 창업대비교육 등 온라인 쇼핑몰 운영 및 제작을 위한 실무 교육을 통해 여성들의 취창업 활동을 지원하는 과정이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서울특별시남부여성발전센터(남부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e커머스&온라인스토어 창업’ 과정 외에도 지식재산ㆍ특허분야 취업을 희망하는 이공계 청년여성을 대상으로 하는 '청년여성 특허분석 전문사무인력' 과정 직업교육훈련 교육생을 모집 중이다. 더욱 자세한 정보는 남부여성발전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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