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관절에 좋은 강황·식이유황·칼슘 듬뿍

관절을 건강하게 관리하려면 무엇보다 영양소에 신경 써야 한다. 광동의 ‘관절통치’(사진)는 관절 건강을 돕는 건강기능식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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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절통치는 ‘관절통치 호(好)’와 ‘관절통치 락(樂)’으로 구성됐다. ‘관절통치 호’는 액상 파우치 형태로 강황 추출물(터마신)을 주원료로 한다. 인체 적용시험에서 관절염 경계에 있는 사람에게 하루에 강황 추출물을 1000㎎씩 섭취하게 한 결과, 6주 만에 관절 통증·마찰음이 86.2%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도 강황 추출물에 대해 ‘관절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기능성을 인정했다.

알약 형태의 ‘관절통치 락’은 식이유황(MSM)과 칼슘, 비타민D, 아연 등이 주원료다. MSM은 관절의 연골·인대를 구성하는 콜라겐의 재료다. 칼슘·비타민D는 골다공증 예방에, 아연은 면역 기능에 도움을 준다.

류장훈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