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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보아, '여름 인기퀸' 양보 못해!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섹시 아이콘 이효리가 최고의 여름 인기를 기록하고 있다.

2일 저녁 8시 현재 이효리는 네티즌 연예대상 상반기 결산 여가수 부문에서 1위에 올라 기염을 토했다. 총 5525명이 투표 참여한 가운데 1720명(31.1%)의 지지를 얻어 2위 보아(1400 명, 25.3%)를 따돌리며 정상을 질주하고 있다.

애니콜 모델로 활동중인 이효리는 최근 전지현과 함께 매력을 선보이며 '한지붕 빅뱅'이라는 화제를 낳았다. 청바지와 선글라스 차림의 이효리는 활동적인 면모를 과시하며 일상적인 섹시 매력을 선보였다.

올 여름 일본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보아는 320표 차이로 이효리를 뒤쫓으며 정상 등극을 노리고 있다.

섹시카수 채연도 초반 레이스가 호조를 이루고 있다. 채연은 756명(13.7%)으로부터 지지를 얻으며 빅3에 포함되었다. 컴백과 동시에 가슴 성형논란으로 마음 고생이 심했던 별은 445 명(8.1%)의 팬들로부터 지지를 얻으며 상위권에 진입했다.

첫 단독콘서트를 개최해 폭발적인 호응을 이끈 바다는 303명(5.5%)의 지지로 5위, 돌아온 열정 가수 백지영은 226명(4.1%)의 성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소속사와 분쟁에 휘말린 이수영은 160명(2.9%)의 지지로 7위, 복고댄스로 신인 인기대박을 기록한 배슬기는 8위에 올랐다.

그밖에 아이비, 김현정, 화요비, 길건 장윤정 서영은 서지영이 순위를 이으며 올 상반기 네티즌 최고 인기 순위 경쟁을 벌이고 있다. 네티즌 연예대상은 8월 16일 저녁 8시까지 투표 진행된다.

<고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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