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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프로포폴 혐의 이재용, 벌금 약식기소

중앙선데이

입력

지면보기

739호 13면

서울중앙지검은 수면 마취제인 프로포폴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을 벌금 5000만원에 약식기소했다. 이 부회장이 피부 질병 등을 치료하는 과정에서 프로포폴을 투약한 행위가 마약류관리법 위반이라는 것이다. 이 부회장 측은 “합법적으로 처치 받았을 뿐 불법 투약은 없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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