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트큐 김선우 대표, 미국 뉴저지주 상하원의원 표창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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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저스트큐 김선우 대표가 미국 뉴저지주 Loretta Meinberg(로레타 마인버그) 상원의원으로부터 표창장을 수여 받았다. 이는 지난 2월 17일 뉴저지주 인증을 받아 5월 10일 전달됐다.

본 표창은 37번 뉴저지주 총회에서 Loretta Meinberg(로레타 마인버그) 상원의원과 Gordon M. Johnson(고든 엠 존슨), Palerie Painieri Huttle(팔러리 페이니어리 허틀) 하원의원이 인증했다.

이 중 김선우 대표는 ‘대한민국 청년사업가의 롤모델’로 수상의 영예를 거머줬다. 그가 젊은 나이에 창업을 통해 기업의 가치를 드높였고, 이를 통해 대한민국 청년사업가들의 롤모델로서 큰 역할을 했다는 것이 수상내용의 전문이다.

김 대표는 저스트큐를 2016년에 창업했다. 저스트큐는 딥러닝과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350만여개의 상품을 국내 및 해외에 유통하는 기업이다. 특히 작년부터 AI와 빅데이터를 접목시켜  ‘검색키워드 최적화’, ‘판매량 예측’, ‘이미지 다변화’ 등 다양한 기술들을 활용하여 가파른 성장을 이어가고 있다.

이외에도 저스트큐 김선우 대표는 한국사회공헌협회 부회장을 역임하며 기업의 사회공헌 활동에 앞장서고 있다. 2018년에는 이를 인정받아 국회의원 표창상, 2018소비자만족대상 등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그는 저스트큐를 통해 대한민국 아마존AWS 모범사례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이번 수상에 대해 김선우 대표는 “아마존AWS를 활용한 스마트유통의 유의미한 성과와, 꾸준히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부분이 감사하게도 뉴저지주 상하원의원들께서 인정해주신 것 같아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수상은 대한민국에서 단 3명만 선정될 정도 의미와 가치가 큰 표창이다. 이 중 청년 사업가 표창은 김선우 대표가 유일하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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