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신규확진 681명…사흘만에 700명 아래로

중앙일보

입력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예방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지난 14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에서 시민들이 백신예방접종을 위해 대기하고 있다. 뉴스1

15일 0시 기준 국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681명을 기록했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1명 늘어 누적 13만1061명이라고 밝혔다.

전날(747명)보다 66명 줄어 지난 12일(635명) 이후 사흘 만에 700명 아래로 내려왔다.

이날 신규 확진자의 감염경로는 지역발생이 661명, 해외유입이 20명이다.

최근 1주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64명(5월 9일)→463명(10일)→511명(11일)→635명(12일)→715명(13일)→747명(14일)→681명(15일)이다.

정혜정 기자 jeong.hyejeong@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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