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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포커스] 저수지 품은 전원주택, 서울 청량리서 40분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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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산자락이 병풍처럼 감싸고 있는 강원도 원주의 청정지역에 만수면적 12만여㎡의 계곡형 저수지를 품은 전원주택 부지 ‘술미한솔’(투시도)이 분양 중이다. 주변에 인프라가 풍부하고 교통호재도 많고 탁트인 전망을 자랑한다. 특히 정남향에 자리잡았다.

원주 술미한솔

이 토지는 원주시 남서쪽에 위치하고 있다. 대안저수지가 내려다 보이는 경관과 아름다운 환경을 갖추고 있어 도시의 편리성과 쾌적한 전원 생활을 함께 즐길 수 있다. 원주는 1·2차 영동고속도로와 KTX강릉선, 안동선의 확장 등으로 서울 청량리까지 이동시간이 40분대로 단축돼 서울 접근성이 크게 좋아졌다. 여기에다 지난

1월 5일 남원주역과 서원주역이 개통돼 교통이 한층 더 편리해졌다. 원주는 또 강원도에서 유일하게 원주 혁신도시와 기업도시가 한곳에 모여 있고 개발호재도 많다. 현재 원주시가 추진 중인 주요 개발사업만 30개에 달한다. 원주 혁신도시가 있는 반곡동과 인접 관설동 일원 등에 개발이 집중되고 있다.

원주는 도로·철도 등 교통 인프라 개선으로 수도권 접근성이 높아진 가운데 신산업 육성 등을 통한 발전 동력을 키우고 있어 잠재성이 크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분양가는 3.3㎡당 59만원부터 시작한다. 기초토목공사를 완료한 토지는 매수자 용도에 맞게 다양한 크기로 분양된다. 즉시 건축이 가능하다.

김영태 조인스랜드 기자 kim.youngt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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