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VERTISEMENT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3가지 질병 예방하는 국내 판매 1위 혼합백신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6면

부스트릭스는 세계 백신 판매 1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백신이다.

부스트릭스는 세계 백신 판매 1위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백신이다.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의 부스트릭스(Boostrix)가 2021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전문의약품/백신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부스트릭스(Boostrix)

부스트릭스는 전 세계 백신 판매 1위 기업인 글락소스미스클라인이 개발한 백신으로 국내 Tdap(디프테리아·파상풍·백일해) 백신 중 판매 1위를 기록하고 있다. 2019년 기준 미국·캐나다·독일·호주 등 47개국에서 허가를 받아 사용하고 있다.

부스트릭스는 현재 국내 Tdap백신 중 유일하게 만 10세 이상은 물론 65세 이상까지 전 연령에서 접종이 가능하다. 성인 백일해 백신으로 알려진 Tdap은 백일해 외에도 파상풍, 디프테리아 등 총 세 가지 질병을 예방하는 혼합백신이다.

백일해는 가족 내 2차 발병률이 80%에 달할 정도로 전염력도 높아 영아를 만나기 2주 전까지 밀접하게 접촉하는 성인의 Tdap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국내 50세 이상 성인에서 백일해 발생률이 지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75세 환자의 경우 10명 중 1명은 입원치료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송덕순 중앙일보M&P 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