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자료사진. [사진 엔씨소프트]](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105/10/471002d4-6239-4ed7-9b90-91f7ba50b384.jpg)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자료사진. [사진 엔씨소프트]
대표적인 게임 개발업체 엔씨소프트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567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0일 공시했다.
이번 엔씨소프트 실적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6.5% 감소한 것으로, 시장 전망치 1108억원보다도 48.8% 낮은 것이다.
매출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9.9% 줄어든 5125억원으로 집계됐다. 순이익은 802억원으로 58.99% 줄었다.
오원석 기자 oh.wonseok@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