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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1분기 성장률 6.4%…전망치와 거의 일치

중앙일보

입력

미국 뉴저지에서 바라본 뉴욕 맨해튼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뉴저지에서 바라본 뉴욕 맨해튼의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이 연율 6.4%로 집계됐다고 미 상무부가 29일(현지시간) 밝혔다.

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6.5%와 비슷한 수치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지난해 1·2분기 연속 마이너스 성장을 기록한 미국 경제는 이후 3개 분기 연속 플러스 성장세를 보였다.

미 성장률은 속보치와 잠정치, 확정치로 3차례 나눠 발표된다. 이날 발표는 속보치로 향후 수정될 수 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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