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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명가] 남한강 조망, KTX 서는 양평역 도보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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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3면

포스코건설은 4월 경기도 양평군 양평읍 양근리 538-1번지에 ‘더샵 양평리버포레’(투시도)를 분양한다. 지하 4층~지상 최고 23층 6개동, 전용면적 76·84㎡ 453가구 규모다. 타입 별로는 76㎡ 168가구, 84㎡A 190가구, 84㎡B 95가구다.

더샵 양평리버포레는 전체의 70% 이상이 남한강 조망이 가능하다. 여기에다 남향 위주의 동배치로 채광과 통풍을 확보했다. 또 라이딩과 캠핑 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고려해 대형 현관수납공간(유상옵션, 일부세대)을 계획했으며, 호텔 욕실과 같은 스타일링 바스룸(일부 세대) 등 특화설계도 적용한다. 단지 안에 피트니스센터·GX룸·실내골프장·독서실·멀티룸·키즈플레이 등도 갖출 예정이다.

더샵 양평리버포레

단지에서 KTX·경의중앙선 양평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KTX를 이용할 경우 상봉역 23분, 청량리역 28분, 서울역 40분대다. 여기에다 인근에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양평~화도 구간과 양평~이천 구간이 각각 2022년, 2026년 개통 예정이다. 현재 계획 중인 서울(송파)~양평 고속도로도가 개통될 경우 서울까지 약 15분이면 이동할 수 있을 전망이다.

도보권에 빈양산·남한강자전거길·양강섬공원·양평나루께축제공원 등이 있고 양평초·양평중·양일중·양일고 등이 인접해 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양평은 희소가치가 큰 수도권 비규제지역인데다, 더샵 양평리버포레가 양평의 첫번째 더샵 아파트인 만큼 수요자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포스코건설은 견본주택 개관에 앞서 경기 하남시 미사강변남로 91 르보아파크Ⅱ 217호에 분양홍보관을 운영하고 있다. 입주는 2023년 12월 예정이다.

문의 1833-7676

김영태 기자  kim.youngtae@joinslan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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