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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라커넥트, 에너지 전시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 4년 연속 참가

중앙일보

입력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 솔라커넥트㈜(대표 이영호)는 오는 28일부터 사흘간 진행되는 ‘제18회 국제그린에너지엑스포’에 참가한다고 27일 전했다. 지난 2018년부터 올해까지 4년 연속 참가다.

태양광 특화 ‘금융’ 및 ‘RE100’, ‘전력중개’ 함께 홍보

솔라커넥트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해 육성하는 ‘글로벌 ICT 미래 유니콘’ 선정 기업으로, 태양광 밸류체인에 걸친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회사는 이번 엑스포에서 ‘지붕태양광’과 금융, 기업이 사용하는 전력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당하는 캠페인 ‘RE100(Renewable Energy 100%)’ 과 ‘전력중개’ 등 3개 분야를 홍보한다. 지붕태양광 영역에서는 중소기업 공장주와 시공사를 위한 지붕태양광 전문 펀드 및 연계 금융상품에 대하여 소개할 예정이다. 또한, 국내외 글로벌 대기업의 RE100 이행 경험 기반의 전문 컨설팅과 ‘전력중개’ 서비스도 함께 소개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신제품·신기술 발표회를 통해 국내 600억 규모로 참여한 지붕태양광 전문 펀드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중소기업 공장주와 시공사에게 지붕태양광 발전사업 추진이 어려웠던 환경을 어떻게 해결했는지 사업구조와 특장점을 소개한다.

이외에도 전시기간 부스 방문객을 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보유한 발전소를 솔라커넥트 발전소 자산 관리 서비스인 ‘발전왕(구 SAEM)’과 연동하면 태양광 모듈 청소도구를 증정한다. 또한, 솔라커넥트 ‘유튜브&뉴스레터 이벤트’ 참여자 전원에게 생활 속 환경 지키기에 동참할 수 있는 친환경 에코 세트도 증정한다.

솔라커넥트 이영호 대표는 “이번 전시회에서 플랫폼 기반으로 신재생 에너지의 경제성을 개선할 수 있는 IT기술과 금융 서비스를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태양광 밸류체인의 다양한 시장 참여자를 연결하여 수익 극대화와 성장을 함께 하는 에너지 IT 플랫폼 기업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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