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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 뷰티살롱 프랜차이즈 ‘제니스튜디오’의 사업설명회

중앙일보

입력

제니스튜디오 제공

제니스튜디오 제공

서울 청담동 뷰티 살롱 제니하우스가 22일 삼성동 베일리하우스에서, 새롭게 설립한 스마트 뷰티살롱 프랜차이즈 ‘제니스튜디오’의 사업설명회를 진행했다

제니하우스는 20년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스마트 살롱 프랜차이즈 브랜드인 ‘제니스튜디오’를 설립하고 청담동에서 연예인과 셀럽을 중심으로 K뷰티를 이끌어나가는 제니하우스의 프리미엄 서비스를 대중화한 제니스튜디오는 대한민국 No.1 스마트 뷰티살롱을 목표로 전국적으로 지점을 확대해 더욱 많은 고객들에게 합리적 가격의 고퀄리티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올해로 20주년을 맞은 제니하우스는 신개념 프랜차이즈 운영형태인 ‘스마트 프랜차이즈’를 소개하며 개인미용실과 공유미용실, 기존 프랜차이즈의 단점을 보완해 합리적 운영이 가능하다는 점을 장점으로 꼽았다. 저자본으로 인력수급이 원활해 운영비는 절감되고 홍보마케팅이 차별화돼 트렌디함이 공존한다는 점도 덧붙였다.

스마트 프랜차이즈 형태로 운영될 제니스튜디오는 매니저, 인턴 등의 보조인력이 필요 없는 스마트 시스템을 도입해 사업 외적인 비용 부담을 대폭 줄였다. 또한, 수십 년 경력의 원장들이 인력교육을 담당하며 제니하우스의 운영 노하우와 브랜드 인지도를 바탕으로 서울사이버대학교 등 다수의 학교 및 업체와 산학협력을 체결해 실력 있는 디자이너의 안정적인 인력 수급을 보장했다. 인테리어의 경우에는 적은 비용으로도 트렌드에 맞는 고급스러운 인테리어를 표준화해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경험을 선사할 계획이다.

이날 제니스튜디오 사업설명회에는 예비 점주 10명을 포함해 서울사이버대학 학장, 로레알, 시세이도 등의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발열체크, 소독, 마스크 착용 등의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는 가운데 최소한의 인원으로 진행되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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